📍 유후인, 일본
현재 위치는 유후인입니다.
아침에 벳푸에서 36번 버스 타고 유후인에 도착했고,
두 시간 정도 짧게 경유 여행을 마치고 상행 유후인노모리에 탑승했습니다. (지난 이야기)


기차가 명물이라 구경하라고 그런 건지, 역에서 되게 오래 정차했습니다.
사진 찍을 시간 여유 많아요.


제 자리인데요?



왼쪽에 앉으면 미노 산맥이 보인다고 해서 미리 좌석을 예약했습니다.
되게 멋있는 산맥이 많이 나왔는데, 어떤 게 미노 산맥인지는 헷갈려서 다 올려봅니다.

다음입니다.
멋있죠 산?
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습니다.

승무원 분께서 이런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.


무협지에 나올 것 같은 풍경들이 많아서 창밖만 봐도 재밌었습니다.


내리면서 보는데 무한열차 느낌이 납니다.
📍 히타, 일본


히타 역에 내리면 리바이 병장님이 맞이해 주십니다.

느낌상 I 자리에 사람이 서서 찍는 포토존인데,
혼자선 역부족이라서 대신 안내판을 맞추어보았습니다.
물의 도시답게 비가 많이 옵니다.





어디 가시나요?


또 로손 왔습니다.
찾고 있던 가방이 있었는데 기억하실까요.
결국 저기 하얀 저거 찾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안 샀습니다.


이제 예약해 둔 숙소로 걸어갈 예정입니다.
예약하면 픽업 셔틀도 있었던 것 같은데, 호기롭게 비 와도 걸어갑니다.
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였습니다.

물의 도시답게 물이 지나갑니다.
여기는 비가 와서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.


한참 걸어서 엄청 큰 강 앞에 다다랐습니다.

물의 도시라고 할 만하죠?



지도 찾아보니 미쿠마 강이라고 하는데, 정말 엄청 넓고 거울 같은 강이었습니다.
날이 흐려서 무서운 느낌도 있고 뭔가 웅장했습니다.
제 숙소는 강 중간의 섬 같은 곳에 있습니다.




일단 나무다리를 하나 건너고 강을 따라 걸었습니다.
멀리서 보였던 보가 점점 가까워집니다.



물살이 엄청나요.
여기 위로 건너갑니다.




다 건너왔습니다.
보의 아래쪽은 물이 앝고 잔잔합니다.








목적지로 가는 엔딩입니다.

부터는 다음 글에 숙소 후기로 쓰겠습니다.
제가 찾아온 곳은 큰맘 먹고 예약한 좋은 료칸이었는데요,
얼른 후기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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